남들은 자연스럽게 시작하는데
도대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
'썸'이란 연애 시작 전에
서로 호감이 있다는 건 아는 상태지만
확신은 없는, 설레는 상태입니다.
오늘은 썸타는법에 대해 알아 볼게요!
많은 분들이 썸은 최대 한 달을 넘어가면
안 된다, 혹은 2주를 넘기면 안 된다는
말들을 들어보셨기 때문에 무턱대고
고백을 하시거나 느슨한 마음을 가지다가
썸이 깨지는 경우가 많아요.
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것은
썸은 당연히 '쌍방'이어야 하고,
일명 '빌드업'이 잘 되어야
고백을 했을 때 성공적으로 연애까지
이어질 수 있답니다.
서로의 존재를 알지만
대화를 하지 않았다면
썸 타는 것이 아니고,
짝사랑도 썸은 아니죠.
그렇다면 썸타는법,
시작부터 어떻게 하는 건지
함께 알아볼까요?
관계에 설렘 한 스푼을
추가하는 건 그 다음!
이성에게 설레기 위한 요인에는
외적인 매력도 분명히 존재하죠.
하지만 좀 더 안정적인 관계를 위해서는
'내적인 매력', 즉 한 사람으로서의
능력과 성격, 평상시의 행동 등이
더욱 중요하답니다.
이 원리만 안다면 썸타는법은
생각보다 쉽습니다.
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면
시작은 상대에게 부담 없는 사이가
좋습니다.
예를 들어, 직장 동료라면 갑자기
챙겨준다거나 호감을 가득 담은 눈빛을
발사하거나 안 걸던 말을 걸지 말고,
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과 똑같이
대해주세요.
먼저 여러분의 존재를 상대에게
인지시키는 것이 출발점이죠.
서로 자주 보았고 충분히 어색하지 않게
인사하는 정도가 되었다면 스몰톡과 같은
간단한 말 한 마디나 질문을 던지는 게
좋습니다.
하지만 상대가 먼저 나에게 알려준 적 없는
정보들을 미리 알아내거나 사생활에 대한
질문은 피해주시는 게 좋아요.
일적인 질문을 해도 좋고
상대가 즐겨 입는 옷 스타일에 대해
질문을 하거나 업무 능력을 칭찬하는 게
효과적이겠죠?
썸타는법 시작의 포인트는
'상대가 나라는 존재를 충분히 인지할
시간을 주는 것'과 내가 이성적 호감을
가졌다는 걸로 '부담을 주지 않는 것'
입니다.
조급한 마음은 금물입니다.
내 감정에 휘둘려서 앞서나가다간
애써 쌓아 놓은 관계를 망칠 수 있으니
주의해 주세요.
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,
성공할 때까지 알려드릴게요!
우리가 비싼 물건을 갖고 싶은데
돈이 부족하다면, 서운해 한다거나
화를 낸다고 해서 물건이 우리 손으로
들어오는 건 아니죠.
때로는 참고 견디면서 적당한 돈을 모아야
제 값을 지불하고 살 수 있게 됩니다.
사람의 마음도 이와 비슷하나
심지어 매번 같지 않다는 변수가 있죠.
사소한 행동 하나, 말 한 마디로도
관계가 확 진전될 수도, 무너질 수도
있어요.
충분히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이에서
썸으로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다면
그리고 썸을 시작하게 된다면
모든 말과 행동이 중요해집니다.
중요한 것은 인내심과 여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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